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미카미 신지와 재능 넘치는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한 이블 위딘은 순수 서바이벌 호러의 진수를 보여준다. 완성도 높게 제작된 배경과 소름 끼치는 긴장감, 훌륭한 스토리가 한데 어우러져 몰입도 높은 세계를 제공하며 최고조에 달하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며 이 완벽한 호러와 액션의 절묘한 조합 속에서 진정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스토리

끔찍한 대량 학살의 현장을 조사하던 형사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와 그의 파트너는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맞닥뜨리게 된다. 동료들이 무차별 도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 세바스찬은 자신마저도 기습을 당해 정신을 잃는다. 이후 세바스찬은 죽은 자들 가운데 흉측한 괴물들이 오고 가는 병적인 세상 속에 깨어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세바스찬은 형언할 수 없는 공포를 직면하고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이 모든 것의 배후에 있는 악한 세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무서운 여정을 거쳐야만 한다. 

■ 순수 서바이벌 호러의 귀환 

서바이벌 호러의 아버지인 미카미 신지가 인상 깊은 스토리와 함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새로운 게임을 갖고 돌아왔다. 게임의 뒤틀린 세계를 탐험하며 플레이어는 극적으로 증폭된 공포와 긴장감을 맞볼 수 있다.

■ 자비 없는 함정 및 기행적인 괴물들

견디기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와 잔인한 함정을 대면해야 한다. 악을 악으로 대적하기 위해 막강한 괴물들을 상대로 사악한 장치들을 사용할 수 있다.

■ 불확실한 세계의 생소한 위협들

주인공의 주변 환경이 왜곡되고 뒤틀리며 항상 사악한 미지의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 복도, 벽, 문, 건물 전체가 실시간을 변하며 언제 어느 방향에서든지 위협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옭아맬 수 있다.

■ 공포의 새 국면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세상에서만 존재 가능한 비정상적인 음모를 벗어나기 위해 불편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된다. 거대한 공포를 이기고 이블 위딘 - 즉 내면의 악 - 을 발견하며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